2025 통합공공임대주택 총정리

무주택 서민과 청년을 위한 통합공공임대주택 공급! 신청 자격부터 임대료, 입주 절차까지 2025년 최신 정보로 정리했습니다. 지금 확인해보세요.



집 걱정 없는 삶 정말 가능할까요? 요즘 같은 전·월세 고금리 시대에 ‘내가 감당할 수 있는 집’이라는 말이 너무 먼 얘기처럼 느껴지죠. 그래서 저는 2025년 통합공공임대주택에 대해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실 정보와 함께 실제 신청까지 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정리해보려고 해요.


통합공공임대주택이란?

‘통합공공임대주택’은 기존에 나뉘어져 있던 국민임대, 영구임대, 행복주택, 매입임대, 전세임대 등을 하나의 유형으로 통합한 새로운 임대주택 제도입니다.

  • LH (한국토지주택공사) 중심 공급
  • 2021년 도입 → 2025년부터 전국 확대 공급
  • 소득 수준 따라 임대료 차등 적용

쉽게 말하면, “소득, 자산 수준에 따라 알맞은 임대료로 입주할 수 있는 통합형 공공임대주택”이라고 보시면 돼요.


주요 대상자 (2025년 기준)

구분 기준
소득 요건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 소득 50% 이하 (청년·고령자)~70% 이하 (신혼부부 등)
자산 요건 총자산 2억 9200만 원 이하 / 자동차 3557만 원 이하
기타 무주택 세대주, 또는 독립된 생계 유지 청년

📌 소득구간별로 우선순위가 다르게 적용됩니다.
📌 대학생, 사회초년생, 한부모가정, 고령자 등 다양한 계층 포함돼요.


가구원 수별 2024년 월평균 소득 기준 예시

가구원 수 월평균 소득 (100%) 50% 이하 70% 이하
1인 약 278만 원 139만 원 이하 195만 원 이하
2인 약 466만 원 233만 원 이하 326만 원 이하
3인 약 563만 원 281만 원 이하 394만 원 이하
4인 약 640만 원 320만 원 이하 448만 원 이하


공급 규모 및 지역 (2025년 7월 기준)

  • 2025년 전국 6만 세대 이상 공급 계획
  • 수도권 집중: 수원, 인천 검단, 서울 강동구 고덕 등
  • 비수도권: 대전 유성, 부산 명지, 광주 선운지구 등

공급계획은 연초 및 분기별로 LH청약센터에 공고됩니다.
✅ 신규 공급뿐 아니라 기존 매입임대 물량도 전환하여 제공 중이에요.


임대료는 얼마나 저렴할까?

  • 임대료는 주변 시세의 약 30~70% 수준
  • 예: 수도권 1룸 기준 → 시세 월세 50만 원 → 통합임대 20~30만 원 수준
  • 보증금도 선택형: 낮은 보증금 & 높은 월세 / 높은 보증금 & 낮은 월세

📌 주거급여 수급자 등은 추가 감면도 가능
📌 전세형 상품도 일부 지역에서 제공돼요.


신청 방법 및 절차

  1. LH 청약센터 접속apply.lh.or.kr
  2. 모집공고 확인 → 희망 지역 선택
  3. 온라인 신청 또는 주민센터 방문 접수
  4. 소득·자산 심사 → 선정 결과 발표
  5. 계약 및 입주

✅ 모집 시기: 상시 모집 + 수시공급 혼용
✅ 선정 후 입주는 평균 2~3개월 소요됩니다.


실제 후기: 저는 이렇게 신청했어요

저는 2024년 말 서울 강동구 고덕지구에 청년 단독세대 기준으로 신청했어요.

임대료는 보증금 500만 원에 월 24만 원 정도였고 기존 원룸보다 훨씬 저렴했어요.
LH 관리라서 주거 안정성도 높고 서류만 정확히 준비하면 큰 어려움 없었습니다.


결론: 지금이 기회!

이제 통합공공임대는 청년뿐 아니라 신혼부부, 고령층, 저소득 가구까지 모두 포함하는 유연한 임대정책으로 자리 잡았어요. 전세·월세가 부담스럽다면, 지금 바로 LH 통합공공임대 공고를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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