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개통 시 꼭 비교해야 할 공시지원금과 선택약정 이 둘의 차이점, 환급 조건, 통신사별 혜택까지 2025년 최신 정보로 정리했습니다.
공시지원금 vs 선택약정: 뭐가 더 이득일까?
스마트폰을 구매하거나 통신사를 바꿀 때 “공시지원금 받을래요?”, “선택약정 하실래요?”라는 질문을 많이 받게 됩니다. 이번 글에서는 공시지원금과 선택약정 요금할인을 2025년 기준으로 비교하고 어떤 상황에서 유리한지 상세히 안내드립니다.
1. 공시지원금이란?
휴대폰 구매 시 통신사에서 단말기 가격을 할인해주는 제도로 즉시 단말기 가격이 줄어듭니다.
2. 선택약정이란?
공시지원금을 받지 않고 매달 요금에서 25%를 할인받는 제도입니다. 본인폰 또는 요금이 높은 사용자에게 유리합니다.
3. 공시지원금 vs 선택약정 비교
| 구분 | 공시지원금 | 선택약정 |
|---|---|---|
| 할인 방식 | 단말기 할인 | 요금 할인 |
| 적용 시점 | 개통 시 | 매월 요금 청구 시 |
| 계약 조건 | 2년 약정 | 1~2년 약정 |
| 단말기 소유 | 통신사 기기 | 본인폰 가능 |
4. 어떤 상황에 어떤 제도가 유리할까?
- 단말기 가격이 비싸면 공시지원금
- 월 요금이 높으면 선택약정
- 본인폰이면 무조건 선택약정
5. 신청 방법
- 공시지원금: 통신사 매장 또는 앱에서 자동 적용
- 선택약정: 통신사 고객센터 또는 홈페이지에서 신청
6. 통신사별 혜택 요약 (2025)
- SKT: 공시지원금 15~35만 원 / 선택약정 25% 할인
- KT: 공시 10~30만 원 / 선택약정 동일
- LG U+: 공시 10~28만 원 / 선택약정 동일
7. 마무리 팁
할인 방식은 중복 적용되지 않으, 통신비가 많은 사용자일수록 선택약정이 유리합니다. 반면, 초기 단말기 부담이 크다면 공시지원금이 더 나을 수 있습니다.
